담배는 각종 독성 및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50,000여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고 담배로 기인된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300,000명을 넘고 있습니다.

건강은 우리 삶에 있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인구의 약23%나 되는 1.100여만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고, 흡연연령 또한 갈수록 저연령화, 여성화되어 가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일찌기 마하트마 간디는 그의 명상록에서 "담배는 악마의 발명품이라 정의하면서 이세상에서 최상의 컨디션 즉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럽고 유해한 것들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미 흡연자의 98% 정도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차마 끊지못하고 위험속에서 독을 즐기고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임신 전, 혹은 임신초기 3~4개월 이전에 금연한 여성은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한 번도 흡연하지 않은 여성과 같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담배연기속에 함유된 니코틴은 마약성분인 마리화나 보다 더 강하여, 호기심어린 단한번의 실수 만으로도 충분히 중독될 수 있다는 사실을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담배는 그들의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까지도 망가지게 합니다.

담배는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인류의 적입니다.

홀리중독예방센터는 "평생 금연" 을 모토로 인류가 담배로 인한 폐암, 각종질병 등으로 부터 해방되는 그날 까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