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법인 예가원 대표이사 유명신 입니다.
저희 사회복지법인 예가원은 사회에서 외면 받고, 오갈 곳이 없는 결핵환자가 편안히 쉴 수 있는 가정으로 시작하여, 치매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외면 받는 이들 또한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외면 받는 가장 어둡고 약한 부분을 밝게 비추겠다는 창립자이신 고 임종관 목사님의 창립 취지에 따라 취약계층을 성심껏 섬기고 케어하며,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설립 초창기의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해주시는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햇빛과 양분으로 삼아 가을의 곡식이 영글듯 많은 결실들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뜻은 컸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그 뜻을 점점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저희가 이루어야 할 사명이 많이 남아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서 외면 받는 이들을 더욱 밝게 비추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